메종프리베 페이스센터, 김희경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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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기사 원문]
메종프리베 의원은 2024년 5월, 페이스센터의 주치의로 김희경 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희경 원장은 201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펜실베니아 대학 병리학과 연구 인턴, 뉴욕 주립 정신의학 연구소 연수, 컬럼비아 대학교 연수 등의 다양하고 폭 넓은 학부 경력을 바탕으로 의료계에서 빠르게 주목받기 시작한 의사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드림 성형외과, 리팅 성형외과에서 얼굴 윤곽 시술의 대가로서 10년에 달하는 경력을 쌓아 올렸으며, 유명 배우와 가수, 인플루언서의 주치의로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경험과 실력에 주목한 메종프리베 의원과 인연이 닿아 얼굴 윤곽 시술에 특화된 페이스센터를 담당하기에 이르렀다.
김희경 원장의 시술 실력과 진료의 가치관은 메종프리베 오명진 대표원장과 매우 유사하면서도 그만의 장점이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환자의 첫인상을 보고 장단점을 특정하는 뛰어난 눈썰미를 토대로, 피부의 타입, 조직의 손상도, 처짐의 정도를 정확히 분석하고 다양한 방법의 시술(윤곽주사, 초음파ㆍ고주파 레이저 의료기기, 스킨 부스터)을 활용하여 최상의 결과를 만드는데 강점이 있다.
또한 실리프팅 시술의 대가로서, PLLA(Poly-L-lactic acid) 구조의 실을 활용한 새로운 윤곽 시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메종프리베에서 진행하고 있던 여러 윤곽 시술 프로그램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알렸다.
김희경 원장은 “모든 원석 안에는 조각상이 있고,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조각가의 임무이다.”라는 미켈란젤로의 명언을 언급하며, “메종프리베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은 이미 조각상처럼 아름답지만, 미켈란젤로와 같은 마음으로 더욱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